강정호 미니쉬테크놀로지 대표가 신간 ‘CEO, 위기의 허들을 넘어라(사진)’에서 치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가로 소개됐습니다. 이 책은 각 분야에서 도전과 혁신으로 성공을 이룬 16명의 최고경영자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, 강 대표의 환자 중심 치료 철학이 주목을 받았습니다.

강 대표는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아름다움과 기능을 동시에 회복하는 미니쉬를 세상에 내놨습니다. 이 혁신적 접근법은 수만 건의 임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유명 아이돌부터 대기업 CEO까지 치료를 받았습니다.

책에서는 강 대표가 치과 치료를 단순한 의료 행위가 아닌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으로 접근한다는 점도 강조됩니다. 야간 진료, 원데이 치료 시스템, 마취 시 통증 최소화 등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그의 진료 철학은 2021년 미니쉬테크놀로지 설립과 글로벌 사업 확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.

현재 미니쉬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. ‘베트남의 삼성’으로 불리는 빈 그룹 산하 하노이 빈멕 국제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했고, 일본에서는 도쿄 신주쿠를 포함한 8곳에 미니쉬 멤버스 클리닉(MMC)을 운영 중입니다.

2025년 2월에는 도쿄에서 현지 치과의사 100여 명이 참석한 첫 임상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. 미국 시장에서도 LA 비벌리힐스에 MMC를 열었으며, 2025년 5월에는 첫 미니쉬 세미나와 아카데미가 예정되어 있어 북미 시장 진출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.

강정호 대표는 “환자가 치료 후 밝은 미소를 되찾는 순간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”며 “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더 큰 보람”이라는 신념으로 글로벌 스케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.

지난해 한국 CEO경영대상 뉴 테크놀로지 부문 대상 등 혁신적 성과를 인정받은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환자들이 자신의 치아를 오래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지속할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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